2008년 6월 2일 월요일
첫 시간부터 졸음을 참으며 공부한 날
4월 19일 야외법회 기념사진 구입
3층 남자 화장실에 놓은 비누가 거의 끝날 것 같아서 새로 한개 준비
7층 법당부터, 다음은 4층 옥불보전 참배
18:30 ~21:30 3시간 동안 금불대 수업; 불교학개론(유동호 교수님), 초발심자경문(김세운 학장스님)
오늘 배운 내용 복습
一切 ---> 六根 인간을 중심으로한 세계관
나 ----- 常一(영원해야)
내 것이지만 내 뜻대로 안 돼
영원하지도 않다 主宰
我執
소신공양[燒身供養]
업(業)
삼세업보설(三世業報說)
發露懺悔(발로참회); 들어내는 참회 참회는 진실한 삶으로 회귀하려는 자신의 의지표현이므로 자신의 허물을 들추어 내기를 꺼리지 않고, 스스로 드러내어 질책받고 뉘우치는 주체적 행위이며 이것을 발로참회라고 합니다.
모르고 짓는 죄가 알고 짓는 죄보다 더 크다.
갈등
행복-4무량심
4무량심 - 慈悲喜捨
자무량심, 비무량심, 희무량심, 사무량심을 일컫는 뜻입니다.
자무량심, 비무량심은
그 어떤 경우에도 분노나 짜증, 성냄을 일으키지 아니하는 것으로
한량없는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즉 다른이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입니다.
희무량심은
즐거움을 받는 것으로 고통을 여의고 즐거움을 얻어 희열케 하려는 마음
사무량심은
욕심을 내지 않는 무탐으로 중생을 평등하게 보아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런 마음이 바로 맛있는 삶을 영위하기위한
기본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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