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제54회 백제문화제 전야제 및 공주 알밤축제 개막식 소묘

 

18:30 둔치공원에 도착하니 공주 알밤축제 개막식이 진행 중. 내빈 소개가 이어지고

알밤왕 4명에 대한 시상, 퀴즈, 점등식이 이어졌다.

불새 날리기 불꽃놀이로 축제를 빛내고

금강부교를 건너서 공산성 공북루, 금서루를 지나 연문광장 특설무대에 가보니

난타공연, 국악공연 이후 무령왕 왕비 왕자 공주 선발대회가 있었다.

 

이번 무령왕과 왕비 선발대회에서 무령왕은 최호씨가, 왕비는 유광열씨가 각각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왕자는 이성용씨가, 공주는 오은영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번에 공모로 선발된 무령왕과 왕비 그리고 왕자와 공주는 시상과 함께 백제 4대왕 추모제의 제관으로 활동하게 되고,

백제혼불채화 점화를 주관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4일~5일 야간에 펼쳐질 백제웅진성 퍼레이드의 선두에 서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http://expressnews.co.kr/ 참조

 

여자 사회자의 진행이 순조로왔고, 전국 각지에서 온 후보자들의 끼가 보통이 아닌 듯 했다.

밤 9시 20분 정도에 자리에 떠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끌덥석한 먹거리 장판을  보기만하고

조용히 돌아왔다.

  

 (공주 금강둔치공원의 공주 알밤축제 행사 알림 아취)

 

 (공주 금강둔치공원의 알밤축제 행사장)

 

 

 (알밤축제 행사 수상자들)

 

 (불꽃놀이)

 

 

 

 

 (금강 부교에서 본 금강)

 

 

 

 

 

 

 

 

 (무령왕 선발대회가 열리는 연문광장의 특설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