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눈이 약간 내린 봉화대길
추위가 풀린 오늘
겨울의 월성산 봉화대길을 걸었다.
정상의 운동기구는 고쳐졌지만 다른 것들은 그대로이다.
겨울날씨이지만 등산객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하얀 눈이 있는 등산로
그런대로 좋았다.
어디서 끄는지, 아직도 산길에 불이 켜져있어서.
오늘은 셋이서 걸었다. 눈길을.
비탈지게 안내판을 만들면 이렇게 잘 안 보인다.
조용한 육각정. 좀 더 남쪼에 위치했더라면.....
눈 내린 봉화대 정상 길
봉화대 정상의 운동기구. 며칠 전엔 고장 났었는데....
봉화대 정상
신관동 쪽 광경
봉화대 정상
소학동 쪽
새로운 안내판이 설치되었다.
여전히 깨진채로 서 있는 안내판
고쳐진 안내판
눈내린 길 월성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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