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누군가 길을 닦는다.
월성산 산행을 일주일에 두 번은 한다.
오를 때 마다 새로운 길이다.
오를 때 마다 고마운 분을 생각한다.
돌탑을 쌓아가는 사람
플래카드를 고쳐 다는 사람
길의 물고를 트는 사람
좋은 문구를 써 다는 사람
길을 안전하게 고치고 넓히는 사람
그래서 좋은 산행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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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누군가 길을 닦는다.
월성산 산행을 일주일에 두 번은 한다.
오를 때 마다 새로운 길이다.
오를 때 마다 고마운 분을 생각한다.
돌탑을 쌓아가는 사람
플래카드를 고쳐 다는 사람
길의 물고를 트는 사람
좋은 문구를 써 다는 사람
길을 안전하게 고치고 넓히는 사람
그래서 좋은 산행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