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5일 토요일금요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녹슬고 틈새 벌어진 집 안 몇 곳을 때우고 다듬느라 애쓴 김만* 사장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약간의 사례를 하려 했더니 이게 무슨 짓이냐며 후딱 집어던지고 달아났다. 이틀씩이나 시간 내고 재료 쓰고 고급 인력을 나에게 써 준 그 고마움에 보답할 길은 무엇인가? 어제는 고마클럽 론볼 회원이 론볼 시합 중 일부러 찾아와 손수 만든 연하장을 건네받았다. 정성으로 만든 연하장이다. 작품이 예술이다. 고마운 사람이다. 박용* 친구의 나에 대한 관심에 감사한다. 제주도 처제 명함이다. 맛 좋은 제주도 감귤 판매장 주소와 상호가 적혔다. 감귤의 종류에 레드향, 황금향, 한라봉, 카라향 또 노지감귤 등 또 뭣이 더 있다는데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니 연락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