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6일 수요일
산우회 수요산행
공주 월성산 봉화대 정상을 올랐다.
산 아래 소학동 논에
금강에서 파 나르는 모래 언덕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봉화대 정상의 초목이 더욱 푸르러져 가고 있다.
내려오는 길에 담재이넝쿨들이 큰 나무를 기어올라가며 괴롭히고 있었다.
담쟁이 등쌀에 그 큰 나무가 죽겠다 싶었다.
밤나무 단지 어느 곳은 쳐 놓은 철망이 생나무 속을 파들어 가고 있었다.
나무가 자라니까 철망이 파고든것 처럼 보이는데 보기 안 좋았다.
엉겅퀴-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시나물이라고도 하며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봉화대 정상-해발 313.2미터
봉화대에서 바라본 공산성
봉화대에서 본 소학동 논
소학동의 논에 금강의 모래가 쌓이고 있다.
소학동
봉화대의 운동기구
봉화대의 잡목들
봉화대의 개미취
봉화대의 어린 구절초
봉화대를 내려오는 등산객
봉화대 나무의 기이한 형상
예쁘게 보이지만 담쟁이 넝쿨들이 큰 나무들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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