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일 금요일
1. 오늘의 국화
2. 혜종이가 귀엽다
많이 컸구나.
나를 보더니 삐죽거린다.
낯을 가리는 걸 보니 사람 얼굴을 구별하는가 보다.
3. 이런 동네 좋은 동네
이장님이하 동민 모두가 화합하는 동네이다.
열심히 풀도 뽑고 봉사하시는 이 교장님도 애쓰시는 가보다.
4. 상서리 거부네 집
이 교장님의 배려로 거부네 집을 들렸다.
마침 뭉게구름이 연미산 쪽을 환하게 수 놓고 있었다.
더 이상 태풍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지웅 교장과 같이 좋은 시간이 되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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