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대전 행사장까지 대중교통을

행사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2010 세계대백제전 공주 고마나루에술마당

공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주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더욱 발전된 공주를 위하여

 

이 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쳐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장 첫날 행사장에 입장하여 가서 보고

좀 개선 했으면 하는 점을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대중교통의 이용

1. 공주 시내버스의 연장 운행의 홍보

    연문광장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행사장까지 안 간다기에 중간에서 내려서 걸었다.

    25번 버스는 행사장까지 가지 않고

    무령왕릉 앞에서 정차하고 바로 좌회전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8번은 박물관 까지

    100번은 행사장 입구까지 오가는 것을 보았지만

    1번 버스도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행사장 정문 앞의 교통혼잡을 보면서

    행사 중에는 우리 공주 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행사에 협조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100번 버스 임시 승강장이란 안내판도 길가의 자동차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연장 운행하는 버스들의 승강장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행사장 부근의 혼잡한 교통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한옥마을 근처의 버스 임시승강장표시판 

   

   

행삳장 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셔툴버스 운행 안내판

 

 

연문광장과 행사장을 왕복 운행하는 곰돌이 열차 

 

티켓을 산 행사장 입구 왼쪽에 위치한 곰돌이 열차 매표소.

티켓을 봐서는

행사기간 내내 타는 건지, 편도인지, 왕복인지 문의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티켓에 분명히 밝혀야 할 것 같다. 

 

곰돌이열차 티켓. 편도인지 왕복인지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인지 기간동안 탈 수 있는 건지 티켓치고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