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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눈길을 조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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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8일 금요일

공주 공산성을 올랐다.

하얀 눈이 녹지 않은 길은 조심해서 걸으니 걸을 만 했다.

 

춥지만 길을 나서서 움직이니 좋다.

겨울에 보는 공산성의 풍치가 다른 묘미가 있다.

 

가까이에 이런 좋은 볼거리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겨울이니까 보이는 공산성의 공산정(公山亭). 뒤로 백제큰다리도 보인다. 

 

 

겨울의 공산성 성곽 길. 눈길로 가면 저 앞에 쌍수정이 나타난다. 

 

 

공산정 금서루. 이 마룻바닥을 밟아야만 하는 건너 쪽으로 갈 수 있는 통로이다. 

 

 

공산성의 금서루. 금서루 밑의 통로로 자동차도 다닐 수 있고 금서루를 지나서 언덕을 올라서 조금만 가면 쌍수정에 다다른다. 이 사진은 공산정(公山亭) 정자를 올라가면서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이다. 

 

 

공산성의 정자 공산정(公山亭). 안내판이 오르는 길옆에 세워져 있다. 

 

 

공산정의 안내판 

 

 

공산정에서 금서루로 내려가는 딜 

 

 

공산성 만하루의 층계 

 

 

공산성 만하루 

 

 

공산성 만하루. 연지 바로 옆에 있다. 

 

 

공산성 영은사 

 

 

공산성 영은사 

 

 

영응사의 고요 

 

 

눈 속의 영은사 

 

 

연미산과 공산정(公山亭) 

 

 

영은사와 아파트 

 

 

공산성의 북문 공북루와 금강교 그리고 백제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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