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신관동 삼환나우빌에서
주공 6차 아파트, 우남퍼스트빌을 거쳐서 현대 3차까지 자전거로
거기서 4천 원어치 택시로
박 사장을 만나기도 하고
박 회장님과 점심 하고
다시 3차에서 헤어지고
윤진이 귀여운 모습도 보고
삼환으로 귀환
어느 아파트 담벼락 밑에서
콩을 심고 가꾸시는 아주머니를 만나서
참 잘하시는 일이라면서
안 가꾸시면 잡초투성일텐데 이렇게 가꾸시니 깨끗하고
또, 콩을 따실 수 있으시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6차 사시는 어느 아주머니께
정성을 들이니 그 콩 수확을 많이 하실 거라고 인사하니
나를 한 번 쳐다보시며 “고맙다”고.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청사 신축공사장을 지나기도 하고
동락회 회원 관리에 대한 말씀과 다음 회의 음식점 선정에 대한 건의 말씀을 드렸다.
옮기는 시험 촬영
콩을 심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질텐데.
콩 수확을 많이 하시라고 인사 드리고.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신축 공사장
공주시 금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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