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연미산 능선을 따라 걸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시작하여 239미터 정상을 거쳐서
연미산의 능선을 따라서 고속도로 공주IC 근처의 쌍신동 통장댁 부근 수로까지 종주한 것이다.
아침 8시 29분부터 11시 29분까지 꼭 3시간 걸린 셈이다.
정상에서의 휴식과 중간에서의 녹차 마시는 시간을 포함하더라도 매우 천천히 걸은 셈이다.
연미산의 정상이 해발 239미터
정상의 울타리
수북이 쌓인 가랑잎
흐린 전망
시에서 세운 등산 안내판
벌레의 신기한 월동 준비
엄청 큰 갓 등 연미산 등산에서 느낀 점이 많다.
연미산 등산길의 끝이자 시작인데 확실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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