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서둘러 오전에 찾아간 병원의 대기실이며 화장실, 진료실 등 병원 내부가 정성을 다해 꾸며진 것을 느꼈다.
아기자기하게 소아병원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섬세한 여성스러운 배려가 깃든 느낌이었다.
깨끗하게 청소 정리된 내부 공간은 기다리는 환자들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았다.
처음으로 찾은 이 병원은 첫인상이 좋았다.
공주시 산성동에 있는 병원인데 원장님의 인품이 높아 보이기까지 하였다.
진료 중 휴대전화기 소리가 울리면 다음 사람을 부르겠다는 엄포 문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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