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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둔치공원과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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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9일 일요일

공주 금강 둔치공원과 정안천 생태공원을 거닐었다.

 

남들은 제법 속도를 내서 씩씩하게 건강달리기를 하는데 나는 천천히 산책하듯 그렇게 걸었다.

둔치공원에는 여러 가지 안내판이 있는데

그중에 필요없는 안내판이 있다.

애써 만든 기관은 예산을 들여 세웠을 텐데, 그 내용으로 보아서 없어도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더 혼돈만 되게 한 것은 아예 없는 것이 낫다.

 

 

이 그림은 현지 지형과 맞지 않는 엉터리 그림이다. 올바로 고쳐지지 못한 채 그냥 서 있다. 

 

 

이 안내판이 서 있는 위치가 잘 못 되었다.

주차장이 끝난 위치에서 200미터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음을 표시하고 있으니 올바른 위치로 옮겨야 한다. 

 

 

 

 

횡단보도를 가로막은 차가 한 대도 없는 깨끗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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