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3일 수요일
오늘은 지난 5월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권회복 추진운동을 벌였다.
엄청난 타이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학생들의 아침 등교 모습을 보고 학생들의 대견한 모습을 격려함으로써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은 모두가 행복할 것 같은 상상에 젖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교동초, 공주여중, 공주중, 봉황중과 생명과학고에서 22명의 삼락회 회원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관련 전단을 나누어주고 등교를 지도하였는데
공주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이 현장을 돌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침 6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막의 정안천교 밑을 통과하여 쌍신지구까지 아침 풍경을 즐기고
7시 30분경에 봉황중학교를 찾았다.
말끔하게 조성된 인조잔디 축구장이 보기 좋았으며 201년 조성된 학교 숲 가꾸기 사업으로 좋은 학교 환경으로 비쳤다.
교문 앞 선전플래카드는 봉황중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는듯했으며
학교 지킴이의 적극적인 학생지도와 교장과 교감 선생님께서도 등교학생 지도에 동참해 주었다.
2012년도 도내 중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등 우수학교로 선정된 공주 봉황중학교의 실적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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