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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초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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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1일 토요일

공주 금강 웅진공원 강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고마나루축제에 참여하여 공연을 관람했다.

웅진문화회에서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8월 26일 일요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주시민을 위한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그중 오늘은 국립합창단의 합창을 들었다.

오늘이 축제의 첫날이어서 내빈도 여럿 왔다.

이준원 공주시장,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조길행 도의회의원, 박기영 시의회의원, 김동일 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그중 시장과 시의회의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축사했다.

오태근 전 회장의 사회로 연주회가 진행됐는데

연주회장이 야외여서 합창단원의 연주여건이 안 좋았는데도 한 시간여 꼬박 쉬지 않고 볼륨있는 소리를 들려준 단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만 오늘 출연한 단원이 겨우 30명만이 무대에 오른 점과 듣는 청중들의 잡담소리가 연주의 진미를 흐리는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하지만 오늘, 우리 공주에 국립합창단의 연주를 들을 기회를 제공한 주최 측에 감사하며

중학동 자치위원장님의 친절한 대접에 고마움을 금치 못한다.

 

미리 행사장에 도착하여 공주보의 위용과 금강웅진공원을 돌아보고 심어진 소나무들이 크면 운치 있는 좋은 공원으로 시민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될 것 같았다.

 

 

박수현 국회의원의 축사 

 

국립합창단의 한국민요-한강수타령, 아리랑, 경복궁타령을 불렀다. 

 

 

국립합창단의 울릉도트위스트가 귀에 익었다. 

 

국립합창단의 공연곡-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이 와 닿았고

흑인영가 Every Time I feel the spirit와 My soul's Been Anchored in the Load 등을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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