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뮤직 페스티벌

'밀리터리 뮤직 페스티벌' 6월 23일 공주서 개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충청지역 민ㆍ군이 함께 하는 추억의 군가 부르기 행사인 '밀리터리 뮤직 페스티벌'이 대규모로 열린다.

 

육군 교육사령부와 32사단, 공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공주시 고마나루의 야외공연장인 수변무대에서 군인 및 일반참가자,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밀리터리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고 공주 시내 중요 거리에 선전되고 있디.

 

민과 군이 군가경연을 통해 화합하고 호국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 행사는 예선을 거쳐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행사 당일에는 식전행사로 육군의장대 시범과 육군 군악대 연주공연, 특공무술, 육군 뮤직비디오 등이 선보인다. 초청가수로 장윤정과 걸스데이, 라니아, 루비 등이 축하공연을 하고 국방홍보지원대원인 정지훈(비)과 박효신 등도 출연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