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공주의 황새바위 부근
한가하게 돌아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담았다.
한 가지 사물을 보아도 보는 이마다 다를 것이다.
잘 다니지 않는 이 동네의 정경을 보면서 나름대로 멋있어 보였다.
사실 늘 보아도 멋있게 보면 정말 멋있다.
교동 공주여중 뒤의 황새바위에서 본 송산리 마을
멀리 보이는 송산리 고분군
교동초등학교에서 황새바위로 오르는 길가의 소나무
교동초등학교 앞길에서 황새바위로 가는 길옆의 감나무
공주 여중의 교문에 새겨진 글
교정에 나란히 세워진 승용차들
황새바위
질서가 정연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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