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다.
오늘도 전번에 이어 병원의 인상이 나에게 좋게 느껴졌다.
손녀딸 때문에 갔었지만, 입구의 보행기며 안전을 위한 배려는 물론이고
안내대에 3명의 안내원이 친절히 묻는 이를 안내하고 있었으며
여러 가지 병원을 찾는 이를 위한 편의 시설도 좋았으며
환자를 만나는 어느 곳에서도 웃으며 인사하는 간호사와 의사의 친절한 태도에
꾸밈이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즈음을 서비스 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이런 배려가 바로 서비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격주로 윤진이를 따라가는데 다음에도 또 달라진 변화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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