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4일 화요일
어제 금강교에서
다리 난간에 심어 가꾼 꽃과 어우러진 언덕의 금계국의 노란 색이 멀리 보이는 모습을 담았고
시목동 쪽에서 연미산의 낙조를 담았다.
오늘은 16시부터 18시 넘어까지
밭을 쇠스랑으로 파 엎는 작업을 하였는데
땀이 줄줄 흐르는 것도 참아가면서 힘을 써서 일하였다.
관리기라도 쓰면 손쉬울 텐데
그래도 이것이 운동도 되고 땀 흘린 보람도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파고 또 팠다.
저녁 먹고 나니 피로가 몰려 온다.
그래도 내일 또 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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