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7일 수요일
침실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를 설치했다.
일전에 상품 전단을 보고 전화로 신청한 결과 오늘 드디어 시공했다.
11시 30분에 시작, 11시 정각에 마쳤으니 30분 소요
40여 년간 일하신 분이라 숙달된 기술이 있어 보였다.
전단보다 1만 원을 더 받는 이유는 삼환나우빌은 다른 아파트보다 30cm 더 높아서 특대형을 쓰기 때문이란다.
일하시는 분을 위하여 나의 커피 맛을 선보였다.
올렸다 내렸다 하는 줄의 수명이 길지 않으니 되도록 고정한 채로 사용하라는 설명.
요긴하게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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