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변함없는 같은 거리인데도 1km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누구 하나 시비하거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 1km의 거리는 별거 아닌 모양입니다.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1km가 차이가 나건 그 이상 차이가 나건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어떻게 써 붙였건 상관없는 일인가 봅니다.
걷는데 별 상관이 없는 것인가 봅니다.
그럼 왜 거리 표지판을 만들어 세웠을까요?
공주 월성산 봉화대 오르는 길가에 붙은 거리 표지판은 엉터리입니다.
1.75km
1.9km
2.3km
2.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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