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월성산을 오르는 길에 길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등산객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하는 판, 고마운 길 안내판이지요.
공주영명중고등학교에서 오르는 등산로에 영명학교의 표시를 하나로 통일할 수가 없나 봅니다.
영명중, 영명고, 영명교, 영명중고교 이렇게 네 가지 이름으로 학교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길에 같은 학교 이름을 이렇게 달리 표시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영명중학교와 영명고등학교를 어느 하나로 통일하여 적었으면 합니다.
같은 길인에 같은 학교이니 말입니다.
이런 것이 예산 낭비 아닐까요?.
이런 것이 쓸데없는 업무가 아닐까요?
영명교
영명중학교
영명고
영명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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