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개명사

새 절 개명사

ih2oo 2015. 5. 19. 20:23

2015년 5월 14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매우 바쁘다.


행사를 앞두고 등도 달아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정원도 정리해야 하는데

남자 신도가 없는 상황에서 몸이 다는 연로하신 신도회장님이 안쓰럽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절에 가 일을 하지만, 턱도 없다.

다행히 구인사와 광수사 처사님들과 보살님들이 큰 도움으로 일을 많이 추고 있다.

모두 작은 집 일을 도우려는 큰집의 배려라 생각하여 늘 고맙게 생각한다.


자꾸 좋아지는 공주 개명사의 모습이다.

자랑스럽다.












주름등



봉황등



8각등




영가등







33인등










주름등






정원 다듬기에 애쓰시는 강 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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