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천생태공원 길을 자전거로 달려본 풍경입니다.
자주 가는 이 길은 날마다 볼 만합니다.
어제 안 보이던 것이 오늘에는 보이고
아마 내일 오면 다른 또 뭣인가가 보일 것 같습니다.
짐작건대 연잎이 더 넓어지겠고 어디선가 수줍게 연꽃이 배시시 얼굴을 내밀지도 모릅니다.
정안천생태공원은 언제나 새로움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여기를 자주 찾습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금계국이 환하고 버드나무 그늘이 있는 연못을 지나는 길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연못을 가운데에 두고 양쪽의 산책길을 따라 친구와 같이 걸을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가는 곳마다 시원한 버드나무 그늘이 시원한 쉼터 노릇을 합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자전거로 달려도 시원한 길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정안천교 다리 너머로 망월산 두리봉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아침마다 대나무 정자 주변의 잡초를 뽑는 어르신을 만납니다.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에 흔히 만날 수 있는 대나무 정자입니다. 이 길에는 모두 스무 개가 넘는 정자가 있어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의 돌다리
▲정안천생태공원 길의 쉼터, 사각 정자가 있는 꽃길
▲정안천생태공원 길, 연못가에 금계국이 한창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금흥1통 버스정류장 부근의 주차장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의 장미 덩굴
▲정안천생태공원 길, 연못과 밤꽃 그리고 앵무나무가 있는 정자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연꽃이 피기 전에 밤꽃이 먼저 피었습니다.
▲정안천생태공원 길, 그늘과 정자가 보이는 연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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