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자귀나무

ih2oo 2015. 6. 19. 20:16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정안천생태공원에서 본 나무이다.

이름이 자귀나무란다.


조사한 바로 다음과 같다.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어김없이 양쪽으로 마주 난 잎을 서로 맞대고 잠을 자는데 이것이 자귀나무의 특징이다. 자귀나무는 더위를 좋아하는 나무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열을 발산시키는 잎의 표면적을 가급적 적게 하려는 것이다. 밤새 날아드는 벌레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자세이기도 하다.

두 잎을 맞대고 밤을 보내는 특성 때문에 자귀나무는 합환수(合歡樹), 합혼수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며 예로부터 신혼부부의 창가에 이 나무를 심어 부부의 금실이 좋기를 기원하곤 하였다. 또 자귀나무는 소가 무척 좋아해서 소쌀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67758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정안천생태공원의 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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