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6일 금요일
공주 연미산을 올라서 훤히 트인 아래를 보니 가슴마저 시원해졌다.
연미산((燕尾山)은 쌍신 터널 위의 산이다.
산이 뾰족하여 옛날 ‘토끼와 거북’ 이야기에 나오는 산 같다.
산꼭대기에 나무 한 그루 있어 크지도 않고 늘 그대로인 것 같다.
오늘도 정상을 오르니 외로운 나무 그 이름 팽나무가 나를 반긴다.
해발 230m라는 표시와 함께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곰 굴을 거쳐 쉼터와 계단길을 거치면서
정상을 오른 기분이 좋다.
▲연미산 정산에는 오래 묵은 팽나무가 서 있다.
▲연미산을 오르면서 보니 산불조심 경고판이 눈에 띈다.
▲연미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데 중간에 쉼터가 있다.
▲연미산 길가에는 자연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연미산 중턱에는 곰나루 전설에 나오는 곰 굴이 실제로 있다.
▲연미산 정상으로 오르다 보니 나무 사이로 곰나루 솔밭이 보였다.
▲연미산 곰 굴 가까운 곳의 모습
▲연미산 곰 굴 앞에는 웅녀 이야기가 적혀 있다.
▲연미산 곰 굴
▲연미산에 자생하는 생강나무
▲연미산 길가에 적힌 숲의 필요성
▲연미산에도 길가에 담쟁이가 있다.
▲연미산에서 보이는 웅진동의 고마센터와 한옥마을 그리고 금강온천
▲연미산에서 보이는 공주보
▲연미산 정상으로 가는 길
▲연미산에 설치된 계단
▲연미산 등산로
▲연미산의 정상 전망대
▲연미산 정상에서 본 공주보
▲연미산 정상에서 본 공주시 신관동
▲연미산은 해발 239m
▲연미산 정상의 팽나무
▲연미산 정상에서 보이는 공주시
▲연미산 정상에서 보이는 공주시
▲연미산 정상의 전망대
▲연미산 정상의 건강 도움판
▲연미산 정상에서 내려와 다시 도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