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 화요일
공주에서 비석이 가장 많이 서 있는 곳은 아마 공산성 주차장에서 서문인 금서루로 오르는 길가일 것이다.
비선 거리라고 일컬을 정도로 세워진 비석이 많다.
그러나 이곳으로 옮기지 못해서인지 신관동에 여섯 개의 비석이 나란히 서 있다.
6개 가운데 선정비 하나를 빼고 나머지 모두가 블망비이다.
공주대교의 북단 강북교차로 부근의 공원 산책길 옆에 서 있는 여섯 개의 불망비이다.
관찰사 암행어사 등 업적을 기리는 비로서 자세한 내용은 더 알아보아야 한다.
▲강북교차로 부근의 불망비
▲관찰사 남일우 영세불망비
▲암행어사 박용대 영세불망비
▲어사 이용호 선정비
▲암행어사 이중하 영세불망비
▲판관 송뱡준 영세불망비
▲판관 홍재택 영세불망비
▲신관동 시목동의 비석(영세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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