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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안 띄는 신관동의 불망비(不忘碑)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by ih2oo 2015. 9. 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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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요일

공주에서 비석이 가장 많이 서 있는 곳은 아마 공산성 주차장에서 서문인 금서루로 오르는 길가일 것이다.

비선 거리라고 일컬을 정도로 세워진 비석이 많다.


그러나 이곳으로 옮기지 못해서인지 신관동에 여섯 개의 비석이 나란히 서 있다.

6개 가운데 선정비 하나를 빼고 나머지 모두가 블망비이다.


공주대교의 북단 강북교차로 부근의 공원 산책길 옆에 서 있는 여섯 개의 불망비이다. 

관찰사 암행어사 등 업적을 기리는 비로서 자세한 내용은 더 알아보아야 한다.



▲강북교차로 부근의 불망비



▲관찰사 남일우 영세불망비



▲암행어사 박용대 영세불망비



▲어사 이용호 선정비



▲암행어사 이중하 영세불망비



▲판관 송뱡준  영세불망비



▲판관 홍재택  영세불망비


▲신관동 시목동의 비석(영세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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