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4일 금요일
▲공주대학교 편백 숲
공주대학교 옆을 자주 지나다니는 사람으로
공주대학교의 모습에 관심을 둔다.
▲공주대학교 편백 숲
▲공주대학교 편백 숲
오늘도 공주대학교의 편백 숲을 걸으면서
이만한 편백 숲이 공주에 어디 있을까 싶어서 멋진 숲이라는 생각을 하며 걸었다.
숲 속에 조형물이 하얗게 서 있는 모습도 참으로 아름답다.
▲공주대학교 편백 숲 속의 조형물
▲공주대학교 편백 숲 속의 새 시대를 위한 행진곡
▲공주대학교 편백 숲의 이용 안내
그러나 숲을 걷는 길이 아주 위험한 곳이 있어서
얼른 고치지 않으면 이곳을 다니다가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주대학교 편백 숲 속의 위험 요소
▲공주대학교 편백 숲길의 위험한 곳
또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옆의 담 밖의 인도는 나무가 길게 뻗어 나가서 지나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내 집 안의 덩굴이 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유심히 살펴서 위험하면 바로 자르는 배려가 필요하듯이
관공서에서도 담 밖 관리를 잘했으면 한다.
▲공주대학교 울타리 밖
▲공주대학교 울타리 밖
▲공주대학교 울타리 밖
※2015년 10월 22일, 우연히 지나다 보니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길을 가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거기에 달린 현수막도 잘 보이고 아주 좋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관심 때문에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저분한 가지를 쳐서 말끔해진 공주대 울타리
▲말끔해진 공주대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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