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제63회 백제문화제 준비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의 준비 상황이다.

금강교를 건너다 내려다본 금강 모습이다.

금강에 띄울 유등을 유인하여 옮기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위쪽에는 이미 한 무리의 형상들이 옮겨져 있었고

지금은 나머지 형상을 띄운 유등을 옮기고 있었다.

긴 줄을 매달아서 천천히 끄는 모습이 시기해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백제문화제 때에 완성된 유등을 볼 것이다. 

▲유등의 이동 작업

▲유등의 이동 작업

▲유등의 이동 작업

공주 백제문화제를 앞둔 금강 둔치의 미르섬이다.

공주시의 상징이 꽃으로 만들어졌고

여러 가지 꽃이 때맞춰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금강 물위에는 유등이 떠있고 멀리 공산성의 모습이 금강과 잘 어울린다.

▲금강 미르섬

▲금강 미르섬

금강교 위에서 금강 둔치를 내려다보니 백제문화제 동안 때맞춰 피울 아름다운 꽃들이 치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멋진 꽃잔치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금강 미르섬

금강교 위에서 본 신관동 쪽 모습이다.

아파트가 보이고 바로 앞에 코스모스들이 꽃필 준비를 하고 있다.

강 위에는 옛날 해상왕국 백제를 상징하듯 상선들이 떠있다.

▲금강 미르섬

백제문화제 때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된 백미고을 안내하는 현수막이다.

백미고을은 공산성 주차장 건너편, 구 미나리꽝에 자리 잡은 종합 음식점 집성촌이다.

공주시 음식문화 거리 지정 업소가 들어서 있다.

▲미나리꽝 백미고을

공주 강북교차로의 고마곰과 공주의 상(像)이다.

고마곰과 공주가 공주를 오가는 자동차한테 환영의 미소를 보내고 있고

백제문화제 선전탑이 그 앞에 서 있다.

▲공주 강북교차로의 고마곰과 공주 상(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