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나이테 공예전이 열렸다.
21일에 본 공예전의 모습이다.
▲나이테 공예전 팸플릿
농사꾼들이 만든 전시회라며 참여작가 15명의 이름을 적었다.
이 전시회는 온닮이 후원하고 청양군 목면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원원회가 주최한 것이다.
나이테 전시회의 의미를 알리는 글
벌목 후 산에 버려지는 나무를 주재료로 하여
나무의 나이테를 테이블과 결합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하며
행사 후원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및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산에서 자라는 나무는 언젠가 베어진다.
나무에는 나이테가 있다.
나무는 산 나무나 죽은 나무나 거기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나무의 특징인 나이테를 미적 작품으로 승화시킨 여러 작가의 생각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전시장을 둘러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전시장 입구
▲숨은그림찾기(안심리 임동민, 전원영)
▲전시장의 작품들
▲전시장의 작품들
▲전시장의 작품들
▲전시장의 소나무 분재(본의리 안수철)
전시회 팸플릿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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