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2019 겨울공주군밤축제장을 둘러보았다.
한마디로 자동차도 많았고 그에 따라 사람도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대로였다.
전막에서 정지산터널로 가는 길에서 보니 백제큰다리로 올라오는 차도가 자동차로 막혀서
교통 정리하는 분들이 수고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곰나루 솔밭 쯤 가니 도로 양쪽이 세워진 차들로 범벅이다.
고마로 돌아드니 오가는 자동차와 행사장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교통 정리하는 분들이 수고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군밤축제가 열리는 고마 부근의 모습이다.
작년에는 산성시장문화공원에서 열렸던 군밤축제가 올해는 이곳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데
이곳을 축제장으로 잡은 것이 잘 됐다고 생가했다.
자동차 주차나 행사장이 넓게 확보 될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군밤축제장 모습을 둘러본 모습이다.
고마에서 열리는 군밤축제는 이곳 한옥마을까지도 성수를 누린 듯하다
한옥마을 모든 방이 나간 듯 사람이 많았다.
군밤축제장에서 가까운 공주한옥마을을 지나 금강온천 쪽 도로로 나오니 이곳도 자동차들로 꽉 차있다.
올해 군밤축제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든 것이다.
2019 겨울공주군밤축제로 우리 공주밤이 더욱 유명해진 것 같아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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