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에 쌍신동을 가 보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버스를 타고 금방 가는 거리, 쌍신동 연미산 밑에서 내리니
아담한 동네가 나를 반긴다.
내가 어릴 때 자라면서 정이 든 옛 고향이다.
동네 큰마당 가에 서 있던 그 튼 느티나무가 여전히 그 자리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며 서 있다.
들판은 파랗고 말없이 묵묵히 자라는 농작물들이 대견스럽다.
쌍신동 모습이다.
▲오랜만에 만난 김ㅇㄴ, 김ㄱㅎ 두 어르신, 반가웠다.
▲쌍신동 입구
▲쌍신동, 둥구나무가 있는 동네
▲쌍신동 들판
▲쌍신동 들판
▲쌍신동 하신 동네
▲쌍신동 둥구나무
▲쌍신동 들에서 자라는 대파
▲쌍신동 밭의 참깨
▲쌍신동 밭작물
▲쌍신동 느티나무의 위용
▲쌍신동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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