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6월 6일 쌍신동

ih2oo 2019. 6. 8. 08:52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에 쌍신동을 가 보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버스를 타고 금방 가는 거리, 쌍신동 연미산 밑에서 내리니

아담한 동네가 나를 반긴다.


내가 어릴 때 자라면서 정이 든 옛 고향이다.


동네 큰마당 가에 서 있던 그 튼 느티나무가 여전히 그 자리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며 서 있다.

들판은 파랗고 말없이 묵묵히 자라는 농작물들이 대견스럽다.


쌍신동 모습이다.


▲오랜만에 만난 김ㅇㄴ, 김ㄱㅎ 두 어르신, 반가웠다.




▲쌍신동 입구




▲쌍신동, 둥구나무가 있는 동네




▲쌍신동 들판




▲쌍신동 들판




▲쌍신동 하신 동네




▲쌍신동 둥구나무




▲쌍신동 들에서 자라는 대파




▲쌍신동 밭의 참깨




▲쌍신동 밭작물




▲쌍신동 느티나무의 위용




▲쌍신동 느티나무





728x90

'국내여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암(看月庵)  (0) 2019.11.02
충남교육사랑회  (0) 2019.10.27
예산 황새문화관  (0) 2019.06.01
만해 한용운(만해 한용운)  (0) 2019.06.01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0)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