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4일 금요일
공주시교육삼락회 회원의 예산 홍성 나들이 일환으로 찾아갔던 한용운 선생의 만해문학기념관 모습이다.
▲만해문학기념관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은
1919년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으며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다.
▲한용운 선생은 어려서 선친에게서 의를 배웠다.
▲기념관에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도 있다.
▲만해기념관의 내부
▲만해기념관의 내부
▲만해기념관을 둘러보는 회원들
▲만해기념관을 둘러보는 회원들
▲만해기념관에 게시된 족자
▲만해기념관을 둘러보는 회원들
▲만해기념관의 게시물
▲만해기념관을 둘러보는 회원들
▲만해기념관을 둘러보는 회원들
▲만해기념관 내부
▲만해기념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든 회원들
▲만해한용운 선생 십우송
1. 尋牛 2. 見跡 3. 見牛 4. 得牛 5. 牧牛 6. 騎牛歸家 7. 忘牛存人 8. 人牛俱忘 9. 返本還源 10. 入鄽垂手
▲만해기념관 내부, 님의 침묵 집필 장면
▲만해기념관 내부, 십현담의 주해
▲만해기념관 내부, 만당
▲만해기념관 내부
남국의 국화꽃 채 피지 않고 강호에 노는 꿈이 누대에 머물렀네
기러기 그림자가 산하에 인간의 형상처럼 비추고
가없는 가을 나무 사이로 달이 뜨네
두 언덕이 아득하여 희미하니 그윽한 사람의 마음을 바라보며
쉽게 돌아오지 못하누나
절 속에 미풍은 불고 해가 타는 듯한 데
가을 향기 무수히 선의를 때리누나
▲만해기념관 내부
▲만해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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