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니 꽃 포도송이 같아서 자세히 보니 포도가 아니고 오가피란다.
오가피(五加皮)를 알아본 결과다.
오가피는 두릅나무에 속한 낙엽관목인 오갈피의 뿌리껍질을 건조한 것입니다. 줄기 껍질은 회색이고 가시는 있거나 없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작은 잎은 3개에서 5개 사이입니다. 꽃은 8월과 9월경에 자줏빛으로 피고,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으로 겉에 털이 있습니다. 약재의 색은 황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평탄하며 군데군데 가시가 있거나 또는 그 자국이 있고 비교적 어린 가지의 껍질에는 회백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오가피는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합니다.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출처: 문화콘텐츠 닷컴
[네이버 지식백과] 오가피 [五加皮] (문화콘텐츠 닷컴 (문화원형 백과 한의학 및 한국 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언뜻 보면 블루베리 같기도 하고 포도송이 같은 열매가 요즈음 달린 이 열매가 오가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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