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아파트 정원의 산수유가 빨갛다.
이른 봄에 노랗게 꽃이 핀 산수유가 이제 그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열매가 소담스럽게 달려있다.
주변의 산수유를 볼 적마다 전에 근무하던 충무교육원 뒷산에 많던 산수유 생각이 난다.
산수유 열매 씨를 빼어 말린 것이 약재로 쓴다는데
이곳 아파트 정원 산수유는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산수유 빨간 열매가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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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아파트 정원의 산수유가 빨갛다.
이른 봄에 노랗게 꽃이 핀 산수유가 이제 그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열매가 소담스럽게 달려있다.
주변의 산수유를 볼 적마다 전에 근무하던 충무교육원 뒷산에 많던 산수유 생각이 난다.
산수유 열매 씨를 빼어 말린 것이 약재로 쓴다는데
이곳 아파트 정원 산수유는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산수유 빨간 열매가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