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교육참고

산수유

ih2oo 2020. 11. 29. 15:44

2020년 11월 26일

 

아파트 정원의 산수유가 빨갛다.

 

이른 봄에 노랗게 꽃이 핀 산수유가 이제 그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열매가 소담스럽게 달려있다.

주변의 산수유를 볼 적마다 전에 근무하던 충무교육원 뒷산에 많던 산수유 생각이 난다.

 

산수유 열매 씨를 빼어 말린 것이 약재로 쓴다는데

이곳 아파트 정원 산수유는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산수유 빨간 열매가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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