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2일
공주대학교 둘레길을 걸었다.
관골에서 150번 시내버스로 가다 공주대 정문에서 내렸다.
2022년 3월 2일부터 새로 생긴 시내버스 노선인 150번은
금흥동 공영차고지와 웅진동을 오가는 노선이다.
공주대 정문 다음은 옥룡동 주민센터이다.
강북 교차로에도 정류장이 있으면 좋겠다.
공주대 정문에서 얼마 안 걸으면 사범대학 건물인데 그 부근에
공주대 둘레길 안내판이 있어서 길 따라 걸었다.
공주대학교 둘레길은 모두 세 길이다.
웅비길 2.6km
다슬길 1.2km
곰솔 길 1.5km
침엽수가 적당한 간격으로 자라고 있는 사이에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즐기는 길이다.
공터에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오르내리는 언덕길도 있어서 걷기 운동의 묘미를 더해 준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 숲
남문 개설 공사 작업장에서 가까운 화백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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