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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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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h2oo 2023. 1.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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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TV푸로에 '우리말 겨루기'가 방송되는데

월요일이면 이 프로가 의미 있고 재미있어서 보고 싶어서 기다려진다.

보면 볼수록 과연 우리말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다.

긴가민가 확실하지 않은 게 툭툭 튀어나온다.

그런 걸 재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프로다고 생각한다.

진행하는 아나운서도 상황에 맞게 출연자의 장기도 보여주게 하고 적절한 메시지도 참가하면서 진행의 부드러움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이것도 일종의 퀴즈성격의 프로인데 옭고 그름, 맞고 틀림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아나운서의 태도를 좀 더 연구했으면 좋을 듯하다.

정답과 오답에 대한 반응을 진행자로서 어떻게 보여야 하나?

뻔히 아는 거에 대하여진행을 질질 끈다던지 도가 넘은 애태우는 듯한 분위기가 읽히는데도 이걸 맞히면 어떠하다느니 확신이 서느냐느니 하는 질문은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만한 교양프로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다행으로 생각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긴장감을 조성하는 진행이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우리말 겨루기 프로에서 배운 내용들이다.

모두 우리말에 대한 정확한 사용과 올바른 표현에 대하여 알고 사용했으면 한다.

2023년 1월 23일 방송

다음 두 말 가운데 맞는 것은?

가. 토끼가 (1.깡총깡총  2. 깡충깡충) 뛰다. 

나. 발목을 (1.접지르다  2. 접질리다)

다. (1. 어리바리 2. 어리바리)하다

 

다음 글을 바르게 띄어 쓴 글은?

 

 

※고향 집은 한 단어가 아닙니다.

 

 

 

2023년 1월 2일 방송에서

다음 말 중에서 틀린 낮말을 찾아 이 말의 기본형을  표준어로 맞춤법에 맞게 써 주세요.

※엥간하다는 '엔간하다'의 잘못된 표기랍니다.

엔간하다는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홀랑하다는 단번에 쉽게 들어갈 정도로 구명이나 자리가 헐겁다.

헤무르다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못하고 무르다

 

맞춤법 문제

가. 일을 (후뚜루, 휘뚜루) 처리하다. 

나. (우루루, 우르르) 몰려다니다.

다. (도드라져, 도드러져) 보이다.  

 

 

띄어쓰기 문제

 

 

출연자가 쓴 답

 

 

정답

※손끝, 마음속은 한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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