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청 꽃이 곳곳에 많이 피는 계절에 시내버스로 웅진도아지가서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을 걸었다.
125번 시내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옥룡동 거리 모습이다. 중앙분리대의 소나무와 꽃 잔디가 잘 어울린다.
공주중학교 건너편 언덕 위의 황새바위 성모상이 하얗게 돋보인다.
공주문예회관에서 버스를 내려서 걷는 길 가의 영산홍이 환하다. 요즈음 영산홍이 여기저기 한창이다.
백제오감체험관과 무령왕릉 사이의 홍살문을 거쳐 들어가면 보이는 숭덕전이다.
공주 숭덕전은 웅진 백제시대 문주왕, 삼금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위패를 모신곳으로 옛 왕조의 영광을 기리는 곳이라 설명되어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옆길을 걷다가 본 단풍나무 꽃이다.
국립공주박물관과 관풍정 사잇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연미산이다.
관풍정 너머로 보이는 공주한옥마을이다.
화장실을 영문으로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충정도포정사 문루의 뒷모습인데 늘어진 현수막이 보기 흉하다.
보이는 저쪽으로 걸어가면 곰나루 터다.
여기가 금강온천이다.
온천을 즐기고 나와서 발하본 연미산이다.
728x90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관 부근, 걷기 좋습니다. (0) | 2023.04.20 |
---|---|
공주보 부근을 가 보다 (0) | 2023.04.17 |
다시 오른 공원 (0) | 2023.04.10 |
신관근린공원 (0) | 2023.04.10 |
행복목욕탕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