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9일 나태주풀꽃문학관 신관 개관식이 공주시 봉황로 85-12 현지에서 있었다.
여러 날 전부터 공주 시내 곳곳에 행사 알림 막이 붙었는데 '나태주풀꽃문학관 신관 개관'이라는 내용이다. 여기 적힌 신관은 新館으로 새로 지은 건물을 말한 것이지 신관동이 아니다. 신관동에 이 플래카드가 붙은 걸 봤는지 신관만 보고 공주시 신관동에 새 문학관을 지은 줄 아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나태주풀꽃문학관은 공주시 봉황산 밑 공주사대부중고 옆에 새로 지어졌다.

신관동이라는 지명이 아니고 새로 지은 건물 新館이다.
개관 식전 행사로 현악 4중주단의 연주가 있었다, 앉을 좌석이 모라랄 정도의 사람들 앞에서 잔잔하게 연주한 음악은 여러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주었다.

시낭송이 있었다. 오전에는 시낭독으로 '풀꽃문학관에 바란다'라는 제목이 나 붙었다.


오후는 시낭송으로 나태주 시인의 '멀리서 그대의 안부를 묻는다'였는데 처음부터 무대에 선 게 아니고 낭송가가 통로에 섰다가 잔잔한 바탕 음악이 깔리면서 서서히 무대로 오르는 자연스러운 낭송이었다.



나태주 시인의 시 낭송에 대한 해설이다.
| 낭송은 낭독과는 다릅니다.낭독이 텍스트를 보면서 낭랑한 음성으로 읽는 것을 말한다면 낭송은 텍스트를 외워서 낭랑한 목소리로 읽는 것을 말합니다. 차라리 그것은 읽는 것이라기보다는 읊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읊다’의 사전 풀이는 이렇습니다.‘억양을 넣어서 소리를 내어 시를 읽거나 외다.’ 그러니까 낭송은 노래에 가까운 책 읽기라 하겠습니다.그러므로 시 낭송은 시를 노래하듯이 읊는 것인데 최근 들어 유행하게 된 문화 장르입…니다. 시를 쓰는 시인들 편에서는 시 낭송가들에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셈입니다.시인과 독자 사이에서 시를 더 좋은 쪽으로 표현하여 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분들이 시 낭송가들이기 때문입니다. 나태주. |
문학관 개관을 축하하는 화환과 화분이다. 문학관 입구에는 대형 화환이 놓였고 2층 행사장 주변에는 작은 화환이나 화분을 배치했다. 여러 단체나 개인이 축하하는 마음이 담긴 것들이다.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의 이름이 보였다.





문학관 가는 길과 주변의 꽃들이다.

무궁화



능소화

배롱나무

상사화

개관식은 오전 행사와 오후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오전은 공무원이나 일반인이, 오후는 주로 문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보였다. 오전과 오후 각각 지정된 100석 이상의 좌석이 꽉 찼고 서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만큼 더운 날인데도 가까이서 멀리서 오늘 행사에 관심 두어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결론이다.

나태주 시인은 우수 납세자이며 공주 지역 경제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고 들었다. 오늘은 신관 개관에 맞춰 나태주 시인은 이날 행사장에서 공주시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나태주 풀꽃문학관 신관이 개관된 행사 소식을 블로그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에 올렸더니 여러분이 읽고 반응을 보였다.
1. 공주에 나 시인의 문학관을 개관한 것은 역사적이고 보배로운 일이며 후손에 길이길이 이어질 정신적인 보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님)
2.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관 신관 준공을 축하합니다. 공주의 영광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계속 건재하시고 더욱더 발전하시어 세계적인 시인으로 등재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남* 님)
3. 반가운 일입니다. 한창 공사 중일 때 옆에서 준공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멋지게 탄생했군요. 공주를 위해서나 사대부고를 위해서나 문학관 개관 함께 축하할 일입니다. (김국* 님)
4. 나태주 풀꽃문학과 개소식에 참석해 현장의 구석구석 모습과 그동안 진행 되어온 과정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줌에 감사드립니다. (이은* 님)
모두 고마운 분들입니다.
행사장에 직접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신관 개관소식을 담은 블로그를 올립니다. 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imh2oo.tistory.com/15713626
나태주 풀꽃문학관 신관 개관
2025년 7월 29일 화요일,나태주 풀꽃문학관이 새로 지어져서 그 개관식이 10시에 있었다.2014년부터 있었던 풀꽃문학관이 더 크고 좋게 새로 지어져서 더 넓은 공간으로 이사하게 된 것이다. 입구에
imh2o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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