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금요일 매일 론볼장 출근할 때마다 지나는 경비실 옆 통로가 이렇게 주차 금지표지 기구가 놓인 곳인데 때때로 고급 승용차가 주차된 것을 본다. 물론 많은 사람의 통행로는 아니지만, 날마다 이곳을 지나는 나는 매우 불쾌하다. 주차 공간이 없는 이곳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이해하고 좀 돌아가면 되지 하면서도 차 한 대도 없는 나 같은 서민은 이런 차 때문에 불편을 겪는 나는 슬프다.경비실 옆 표지판을 옮겨 놓으면서까지 이곳에 꼭 주차해야만 하는 사정을 이해해야만 하나?남을 위한 배려심은 나도 가져야 하나? 모처럼만에 쾌청한 가을 날씨다. 바람이 제법 서늘하다. 무덥던 공기가 어디로 갔나 싶다.길가 예쁜 꽃들을 오늘도 본다. 연못가 산책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걷는다. 연못의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