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21 (월)
공주시 금성동 김 회장님 댁에서
한방차 (전화 보유-추후 나도 주문 예정) 맛있게 한잔
평화대명한차 100봉에 택배비 포함 42,000원
노간주 나무 지팡이(김 회장님 손수 제작) 짚고
Church of Dream 지나 공주경찰서 막다른 길에서
산행 시작
잘 닦여진 등산로
변화잇는 코스
처음 오는 산행길
재미 있게 회장님과 함께
갑술 생이신 나이에
땀도 안나고
꾸준히 걸으시는
그 모습에 감탄
두리봉 그 모습
멀리 연미산이 보인다
산 길 모습
김 회장님
두리봉 길
나무 모양
길 길 길...
불 탄 길
담장이 넝쿨의 삶
이런 억척스럼
뭔가 하면 멍가
조심한 꽁초 푸른산을 유지한다 처럼 긍정적인 문구가 좋겠다.
두리봉 정상에서 공주시내를..
두리봉에서 봉화대를
멀리 시내가
금강 줄기
멀리 연미산
표지판은 간단히
소나무들이 건강치 못하다
정상
항상 산불조심
웅진동
정상에서
봉황산 쪽
공주 교대 옆의 일락산에서 바라본 봉황산
여기서 포도주 한잔과 쥐포 그리고 매실 엑기스
모두 김 회장님의 배려
봉황동 큰샘거리를 거쳐
산성동 달원식당에서
보리밥 - 여러가지 나물과 계란 후라이에 들기름 몇 방울
사곡 막걸리 한병을 둘이서
맛있게 먹고
공주 장날 1,000원 코너에서 핸드폰 케이스 1천원 주고 구입
6천원 짜리 3단 지팡이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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