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개명사 오혜진 전경리 이 은주 현경리, 서순석 전 회장님, 김동운 전회장님들,
앞으로 있을 백중 천도재(遷度齋)를 위하여 제반 준비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 분의 애 쓰심이 돋보임
휘광스님은 법문을 통해
“전생이 가고 현생이 온다. 현생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운명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어려움과 시련이 닥치면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보약이라 생각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삶은 곧 죽음이다.
시간의 반대편에서 보면 우리 모두는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영적 성숙에 들어가는 것이다.
조상을 위한 7월 백중 천도재는 다음 생을 위한 영적 정신적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계기가 된다. 수행정진, 염불 공덕을 통해 깨우치게 된다.
염불은 돌아가신 망자를 소리로 달래주는 것이다.
우리 모두 기도하여 돌아가신 조상과 친척들까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천도재를 드리자”고 말했다.
휘광스님은
“불교에서는 1년에 단 한 차례 삼악도에서 고통 받는 돌아가신 선망 부모들을 천도(遷度)하기 위하여 커다란 재(齎)를 베푼다.
이 날이 바로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인 음력 7월15일, 백중 우란분재일이다. 이 날엔 백가지의 과일 등 음식을 차려놓고 부처님께도 올리고 대중스님들께 공양을 올려 대(大)천도재를 지낸다.
그러면 살아계신 부모는 물론 돌아가신 7대 조상과 친척들까지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부모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효도하는 날이 바로 우란분절”이라 설명했다. '
http://kr.blog.yahoo.com/subin7006/1434568.html 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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