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31 (금)
8월이 다 간다.
12:00 태광 숯불에서 오리매운탕을 먹다.
계룡백일주, 알콜 돗수 30도
흔히 말하는 독한 술 한병을 셋이서 거뜬히?
김회장님의 절에 대한 수고에 보답한다는 소박한 윤단장의 대접에
나도 부자랑.....
김회장님의 크신 덕
윤단장의 고운 마음씨
오후엔 김회장님 댁에서 장구와 꽹과리 연습
김회장님 손녀 컴퓨터로 007 내버다이 영화 감상
새이학에서, 그리고 수라에서 멋진 분들과도 만나고.
그 뒤로는 자전거 타고 집으로.
오늘 하루 꽉찬 일과로 보냈다. 바쁜 하루였다.
김회장님 댁에 핀 꽃들이 멋있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