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과 예산

207.11.1(목)

  충청남도 아산과 예산에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이 글귀를 보는 사람들은 내용과 뜻을 과연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것일까? 

  액자 밑에 조그만하게 나마 해석을 적어 놓았다면 얼른 볼 것을....)

(이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라

  식당도 특성화 해야 될 것이다. 온양 도서관 건너편의 한 음식점)

(아산교육청 정문에 붙은 충남교육청 홍보 플래카드. 충남교육청은 2007학년도에 대통령상을 3개나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앞서가는 사랑받는 교육청으로 유명해 졌다.)

(교육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겠지. 이 글귀의 근거와 해석은 어떤지 알고싶다.)

(미인대칭 비비불운동. 이름도 참 잘짓는다. 이런 것을 잘 실천하는 의지가 문제다.

  남의 가슴에 30년 가는 비난이나 비판을 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도 있다. 나는 ?)

(가을의 서리와 봄 바람과 어떤 관계인지?  과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

(예산읍내 전의 금오초등학교 자리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예산유치원 현관에는 예쁜 국화가 탐스럽게 향기를 뿜고 있더라)


(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는 예산유치원 송여준 원장님과 국향을 맡으며 기념촬영)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예산유치원 교직원과 유치원 안내도)

('투호와 비석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옛날을 더듬어 팽이치기 한마당. 팽이채 줄의 길이가 너무 길다.)

(도서실)

(대출안내)

(오염작업구역과 비오염작업구역이 구별되어 있다)

(급식순서)

(원장실)

(나올 때 이 곳 유치원의 슬리퍼를 가즈런이 놓고 보니

  예산 유치원 마크가 찍혀 있더라)

 

원장님의 친절과 세심한 배려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산유치원의 무궁한 발전과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