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천리포수목원

ih2oo 2007. 10. 29. 22:12

2007.10.29 (월)

 

  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 땅을 밟아보다.

  공주에서 예산을 거쳐 서산까지.

  오후 세시 넘어서는 태안까지.

  흔히들 말하는 스태안을 갈 수 있었다.

 

  그 유명한 천리포 수목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많은 귀한 수목들을 볼 수 있는 영광의 날이었다.

 

  오늘은 특히 최기학 님께

  감사하는 하루였다.

 

  나에게

  은혜를 주신 여러분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행정 공무원들

  식물의 정직함을 느끼며 긍지에 사시는 식물원의 연구원님들

  베풀기를 즐거워 하시는 분들

  말없이 전문적 지식과 이론을 닦아가는 여러분들

 

  내 주위에 이런분들이 계시다니

 

  나의 기쁨이요, 나의 보람이요, 나의행복이 아니겠는가.

 

  각계 각층에서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교직의 초임 시절을 추억을 되살려 말씀하시는 이 교장님과 경청하시는 여러분들)



(아 옛날이여!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과 정열 뿐)



(법구경에 이런 말도 있었구나)



(가격에 비하여 질이 괜찮다는 찬사를 받은 대도관-서산 학돌초 근처의 한식집)



(열심한 흔적들이 보이는 서산교육청의 홍보물들)



(채근담에 이런 말도 있답니다)



(천리포 수목원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멋진 단풍나무 한그루)



(안내판의 내용을 먼저 잘 보고)



(안내판 바로 뒤에 단풍나무가)



(천리포 수목원 원장실 내부)



(원장실 내부)



(수목원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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