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3 (토)
승남, 순형, 치연, 광제 등 정안중 제자와 함께
계룡면 내흥리 `푸른솔 농원' 에서 닭과 토끼 음식을
정담과 함께 나눠 먹고
정순의 「그리운 사람끼리」카페에서
그리운 사람끼리 맛있는 차를 마시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눈
좋은 하루였다.
토끼와 닭고기,
그리고 품질좋은 정안 밤
호두와 땅콩
맛있는 차
활기 넘치는 아이디어(음악 연주 계획과 토끼 사육의 계획)
생기 돋는 오늘.
생각해 보니 바로 오늘 2월 23일.
작년 바로 오늘 정년퇴임식을 한 날이었다는 사실.
감회가 새롭다.
제자들이 멋 모르고 찾았지만,
바로 오늘이 뜻깊은
정년퇴임 1주년이 되는 날이다.
(공주시 계룡면 내흥2구, 마암에서 4킬로 지점, 터널위구길의 조용하고 멋진 식당)
(이집 장사장님 내외분, 따님 모두 마음씨 좋으신 분들 같다)
(닭과 토끼의 맛을 보다. 857-7865)
(장한 어머니 순형, 신선한 브레인 치연)
(공주마님 승남, 골프치는 신식 이장님 광제)
(정답게 포즈를...)
(이제 쉰이 넘었다지만, 젊은 그대, 그리고 우리..)
(안산서 일찍부터 달려온 억척이 순형)
(이쁜이들)
(정년 1주년이라. 세월 참 빠르다. 그러나 멋진 나날이었다)
(2007.2.23 논산여중의 운영위원님들)
(정념퇴임식날 애쓰신 이왕연 그당시 교감선생님)
(2007년도 논산여자중학교 운영위원님들-그리운 사람들)
뒷줄 왼쪽부터 임혜련 자모회부회장님, 이재분 2학년대표자모님, 한기분 전 자모회장님, 이희정 자모회 총무님,
박순한 1학년대표자모님, 서재득 운연위원님,
앞줄 왼쪽부터 서진희 운영위원회총무님, 윤완병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님, 나 그리고
김종헌 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김향연 운영위원겸 자모회장님
(교직을 마감하는 뜻깊은 학교, 2007.2.23 현재 논산여자중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범죄없는학교, 교육과정평가 우수학교로 선정되게 애쓴 송인자 선생님)
(3개년간 논산여중 발전을 위해 애쓰신 김종헌 운영위원장님)
(자모회 운영을 위해 헌신하신 김향연 자모회장님)
(학생회장 사은사)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여중부 전국제패 기념비 옆의 자랑스런 우리 논산여중 탁구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