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7일 일요일
1. 시간표를 정확히 확인할 것
09시 30분 츨발 서울 직통 버스를 타기위해 구터미널에 09시 16분에 도착하여
차표를 7,500원 주고 끊고 알아보니, 09시 15분에 출발했다고.
다음버스는 신터미널에서 10시 15분에 있다고 하여 표를 무르고, 고속버스로 가려고
하니 마침 조치원행 버스가 와서 그걸 타고 조치원으로 가서 열차를 탔다.
구터미널인지 신터미널인지 어느곳의 시간표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
2. 갈아타는 시간은 많이 걸린다.
한마디로 공주에서 서울가는 버스는 직통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최상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열차를 타고 전철을 타고, 환승을 하고, 시간을 기다리고 하는 것은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확증한 셈이다.
공주-> 조치원-> 천안->신도림->충정로 까지 꼭 240분 (4시간) 소요
3.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의 예식; 동두천의 손병관님 따님, 영아의 결혼
충정로역 5번 출구에서 4,5분 거리의 가톨릭출판사의 마리아홀에서 천주교식으로.
인천의 처숙부님을 비롯한 수희네3 식구, 수종이, 금숙이 내외(2월12일
캐나다에서 귀국 했다고),
수원 이서방 내외, 수현네 4식구, 수훈이(갈마동에서 북대전 쪽 큰 아파트로 어제
이사 했다고)
수을, 수금, 영은이 내외, 수협이 내외(민정이 복수초 발령 났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갖는데 모두 노력해야 해.
그런 의미에서 창종이 엄마의 노력도 좋음
4. 서울 우면산 관문사에 입학원서를 내다.
서울금강불교대학 기초불교학를 공부하고자 오늘 관문사를 방문하여
주민등록등본 1통, 반명함판 사진 3매, 원서작성 제출하였다.
(조치원 발 09시 52분 서울행 무궁화호 3호차 내부가 너무나 조용하다. 맨 뒤의 입석으로
천안까지 20분정도 소요)
(조치원 역에서 기다리는 동안 철길 아래를 보니, 양심 없는 분들의 마구 버림의 결과를
볼 수 있었다. 함부로 버리는 습관은 언제 없어질지.)
(천안에서 떠나는 서울행 지하철 시간표)
(영아 결혼식 피로연에서의 수현)
(서울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의 영아 결혼식 장면)
(영아의 결혼을 축하한다)
(마리아홀)
(서울 관문사 입구)
(서울금강불교대학입학식은 3월 2일이라고.)
(위 간판은 우에서 좌로)
(아래 간판은 좌에서 우로)
(양재 역 7번출구에서 18번, 19번 마을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와서 내려야 관문사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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