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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산 그리고

자료실/산행

by ih2oo 2008. 10. 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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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칠공회원 산행

 

현표 선배님, 병무 선배님,

재환  열소 선배님  창영 그리고 나  모두 여섯

논산시 노성산성을 올랐다.

 

오늘 느낀 점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상존한다.

  강아지나 사람이나 새끼 사랑은 같다.

  산행은 할수록 느는 것인지 영 알 수가 없다.

  모임을 주선하고 진행하는 사람은 늘 다른 일행을 배려해야 한다.

  그 대신 그런 사람을 위하여 전화 한 통화 쯤 미리 해 주는 성의를 보여야 할 것 같다.

  남을 가르치는데는 쉬운 교수용어가 필요한 것 같다.

  술 먹고 운전하는 습관은 언제나 버려야 할 것이다.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늘 존경 받는다.

  앉은뱅이 술은 한산소곡주인가? 다른 건 없나?

  회장님의 소곡주 배려에 고마움을 느꼈다. 등 많았다.

 

 

 (최신식 유모차. 앞 뒤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예비군 훈련 나왔나)

 

 (시비)

 

 (잠시 휴식)

 

 (노성산성)

 

 (총석사)

 

 

 

 

 

 

 

 

 

 (본래 노성산은 니산(尼山)이라고도 한다. 니산이라는 명칭은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叔梁紇)이 니구산(尼丘山)에 기도해 공자를 낳았다는 데서 비롯된 이름인데 그 이름이 여기까지 붙게 된 것이다. 유학의 센터라는 자부심이 가미된 탓일게다. 노성산은 348m 정도밖에 안되는 산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인근의 주민들이 산책로로 활용되고 있다. 정상에는 근래에 세운 6각정이 니성산정(尼城山亭) 현판을 달고 있다. 서북방향으로는 계룡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나직나직한 동산이 펼쳐진 논산의 모습이 다정스럽게 닥아온다. 6각정 바로 아래는 신흥종교의 하나인 금강대도(金剛大道) 노성본원이 버티고 있어 논산이 예사롭지 않는 곳임을 보여주고 있다.

http://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15 에서 인용)


 

 

 

 

 

 (노성초등학교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자연광을 이용한 선전)

 

 (愼思篤行 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한다)

 (노성초등학교의 느티나무)

 

 (개교 100주년을 지난 노성초등학교)

 

 

 (한국가든의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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