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지산장 낚시터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공주시 우성면 반촌리 저수지 산책

 

공주에 저수지가 많이 있다.

낚시터도 여럿 있다.

오늘은 우성면 반촌리의 저수지를 찾았다.

그 이름 봉황지

낚시터이자 산장이요, 체험장이고 놀이터요 휴식공간이다.

서울에 사는 사촌 처남 내외 분과 같이 돌아본 봉황지는 이랬다.

넓지 않은 저수지에 낚시하기 좋은 시설을 갖춰 놓았고

현장에서 바로 잡아 올린 물고기며, 오리와 닭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방갈로가 있어서 가족단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간이 풀과 야외 물놀이장이 마련되어 있고

노래와 춤을 출 수 있는 무대와 객석 그리고 생맥주와 냉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바베큐와 고구마 구이 등 구이시설

족구장, 캠프화이어 시설은 물론

짚으로 만드는 짚풀공예, 화훼 등 식물과 동물관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

참으로 많은 투자를 하여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이었다.

이런 좋은 시설이 공주 시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는 것, 자랑스러웠다.

12인승 승합차까지 대기 시키고 있으니 이용하기에 편리할 것 같다.

 

 

 (공주에서 금암교, 귀산초등학교를 지나  반촌리 마을 구회관 앞에 붙은 안내표지판)

 

 (산장 입구의 간판)

 

(운행 중인 차량)

 

 (물맑은 반촌 저수지, 봉황지)

 

 (봉황지)

 

 (저수지 둑 위의 억새)

 

 (봉황지 근처의 까치집)

 

 (포즈를 취한 노 장로님과 이 권사님)

 

 (봉황지 낚시터)

 

 (봉황지 낚시터)

 

 

 

 

 

 

 

 

 

 

 

 (어항 속의 잉어)

 

 (동심의 부부)

 

 (수영장)

 

 

 

 

 (노래하는 무대와 수영장 객석)

 

 

 

 (볏짚 공예를 할 수 있는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