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제민천

ih2oo 2008. 11. 27. 08:45

 공주 시내 중앙을 흐르는 제민천

요즘 공사중이다.

제민천 바닥에 길을 내고 있다. 시민 휴식공원 아니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모양이다.

기왕에 예산을 투자한 만큼 가치있는 결과를 기대한다.

 

 (공주 제민천의 도로공사)

 

 (공주 제민천의 자전거 도로공사)

 

공주시 제민천, 시민휴식 공간으로 변모

 

공주시민의 오랜 생명 줄인 제민천이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을 갖춘 시민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공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제민천내 불규칙하게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고 정비해 하천의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개설해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지난 8월 공사에 들어간 제민천 자전거 도로는 공주시청에서 금강철교까지 총 길이가 2,340m에 폭은 3m로, 이중 1.5m는 자전거 도로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로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전체 도로중 1,680m은 황토와 백회를 섞은 황토포장을 하고, 나머지는 친환경적으로 자연스럽게 조성, 시민에게 편안함을 안겨준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올 11월에 제민천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면 제민천은 유수의 소통이 원활해져 재해의 사전예방과 함께 환경저해요인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민천의 과거의 위용을 되찾는 한편, 공주시청에서 금강둔치 체육공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 새로운 산책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cafe.daum.net/Gongsamo   2008.9.10 백암

 

 

 

 

 아래 사진처럼 만든 모양인가?

시민을 위한 좋은 발상으로 결과가 좋게 나타나길 바란다.

경기도 수원시는 광교저수지 하류 경기교에서 지동교에 이르는 수원천 둔치 양쪽 5.6㎞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최근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연형 하천 복원구간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좁은 황톳길을 폭 2m로 넓히고 물이 스며드는 투수콘크리트로 포장됐다. 수원/연합뉴스 

(처음엔 공주 제민천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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